인포노미의 생활,경제 블로깅

안녕하세요 인포노미입니다. 엑셀함수부분에 대해 알아보는 4번째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시간에 배울함수는 CHAR함수, CHOOSE함수, CLEAN함수입니다.


1. CHAR함수

CHAR함수는 숫자 코드에 해당되는 문자를 반환합니다.

CHAR(number)로 구성되어 있고 number인수는 숫자 코드를 뜻합니다(1~50770까지의 정수)

그림1. char함수에 대한 설명

그림1과 같이 CHAR에 인수인 number부분에 어떠한 정수를 넣으면 엑셀자체에서 그 문자열에 해당되는 해당번째 값을 나타내게 됩니다. 48~57까지 0~9의 숫자를 나타낸다던지, 65~90까지는 알파벳대문자를 나타내던지, 10번째의 값은 줄바꿈을 나타낸다던지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위와같은 방식으로 CHAR함수는 여러가지 방식으로 활용하실 수 있는데요 해당열의 A의 값과 B의 값이 있을 때 두 값의 줄바꿈을 해당 열 전체에 적용시킬 수도 있습니다. 

 

아래 그림2처럼 E2의 값인 A, F2 값인 B가 있으면 =E2 & $A$2 & F2을 하고 중간에 A2의 값은 =CHAR(10)을 해서 줄바꿈 값을 적용시킨 후 결과값을 확인하면 A3의 값이 나오게 됩니다.

A3셀에서 채우기핸들을 아래로 내리게 되면 A4,A5의 값과 같이 E열과 F열의 값들이 줄바꿈이 되어 합쳐지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수식 안의 값이 $A$2로 되있는것은 A2의 값을 고정시켜 참조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고정시키지 않으시면 채우기 핸들 사용시에 A2 → A3 → A3순으로 참조값을 1씩증가시키며 참조되어 제대로 된 값이 나오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CHAR(10)을 적용시켰는데 줄바꿈이 안되셔서 의문이실 경우에는 Ctrl + 1을 누르시고

셀서식 - 맞춤 - 텍스트 조정 - 텍스트 줄바꿈을 체크해주시면 정상적으로 줄바꿈이 되실겁니다.

그림2. CHAR함수 활용

※ CHAR함수의 반대는 CODE함수인데요 어떠한 문자열을 넣은 후 그 문자열에 해당되는 1~50770까지의 정수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이 함수에 대해서는 다음시간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CHOOSE 함수

CHOOSE함수는 인수에 적은 값중에 N번째의 인수에 적혀있는 값을 구할 수 있는 함수입니다.

CHOOSE(index_num, value1, [value2],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수들이 뜻하는바는 아래와 같습니다.

(1) index_num : 위치 번호

(2) value1, [value2], ... : 1~254개까지 입력이 가능한 인수값입니다

그림3. CHOOSE함수 활용

그림3과 같이 첫번째 인수에는 몇번째 결과값을 나타낼것인지 표시하고, 두번째 이후 인수부터는 표시하고 싶은 값들을 쓰시면 해당번째 인수를 표시하는 함수입니다.

단, 각각의 값은 표시할 수 있으나 E2:F4이런식으로 범위값은 함수가 인지하지 못합니다.

 

3. CLEAN 함수

CLEAN함수는 텍스트 안에 인쇄할 수 없는 문자만 지우는 함수입니다.

CLEAN(text)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수인 text는 대상 텍스트를 뜻하며, 그림4처럼 줄바꿈이 되어 있는 값의 줄바꿈을 지울 수 있습니다.

그림4. CLEAN함수 활용

엑셀의 char함수, choose함수, clean함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엑셀함수가 많이 중요한 부분이다보니 앞으로 엑셀관련해서는 함수내용을 많이 작성할 것 같네요

궁금하시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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