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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포노미입니다. 책을 읽다가 자율주행차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어 포스팅을 해보려고합니다.

함께 자율주행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그림1. 자율주행차 관련기술

자율 주행 자동차는 환경을 감지하고 사람의 개입없이 작동 할 수있는 차량입니다. 승객은 언제든지 차량을 제어 할 필요가 없으며, 승객이 차량에 손을대지 않아도 되며, 기존에 자동차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 갈 수 있고 숙련 된 운전자가하는 모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SAE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 자동차기술협회)는 현재 레벨0(완전 수동)에서 레벨5(완전 자율)까지 6단계의 자율주행 자동화를 정의하고 있습니다.

 

SAE는 자율 대신 자동화 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 한 가지 이유는 자율이라는 단어가 전자기계 그 이상을 의미 하기 때문입니다. 완전히 자율적인 차는 자기인식과 자신의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하러 회사에 가자”라고 말을해도 차가 기름이 부족하다고 판단할 경우 주유소로 운전해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화 된 자동차는 탑승객이 원하는 명령을 따릅니다.

자동 운전 자동차가 일부 또는 모든 상황에서 자신을 구동 할 수 있지만, 승객은 항상 존재하고 자동차를 제어 할 준비가되어 있어야합니다. 자율 주행 자동차는 레벨3(조건부 운전 자동화) 또는 레벨4(높은 운전 자동화)에 해당합니다. 어디든 갈 수있는 완전히 자율적인 5단계 자동차와 달리 *지오 펜싱이 적용됩니다.

※ 지오펜싱 : 지오펜싱이란 위치정보 솔루션에 바탕을 두고 반경을 설정하는 기술로 '지리적(Geographic)'과 '울타리(Fencing)'의 합성어로 특정 대상이 범위 안에 있느냐 없느냐를 분석하는 기술입니다.

 

자율 주행 자동차는 센서, 액추에이터, 복잡한 알고리즘, 기계 학습 시스템 및 강력한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소프트웨어를 실행합니다.

자율 주행 차는 차량의 다른 부분에 위치한 다양한 센서를 기반으로 주변지도를 작성하고 유지합니다.

레이더 센서는 인근 차량의 위치를 ​​모니터링합니다. 비디오 카메라는 신호등을 감지하고 도로 표지판을 읽으며 다른 차량을 추적하고 보행자를 찾습니다. *Lidar(광 감지 및 거리 측정) 센서는 거리를 측정하고, 도로 가장자리를 감지하고, 차선 표시를 식별하기 위해 자동차 주변에서 빛의 펄스를 반사합니다. 바퀴의 초음파 센서는 주차시 연석 및 기타 차량을 감지합니다.

소프트웨어는이 모든 감각 입력을 처리하고, 경로를 그리고, 가속, 제동 및 조향을 제어하는 ​​차량의 액추에이터에 명령을 보냅니다. 하드 코딩 된 규칙, 장애물 회피 알고리즘, 예측 모델링 및 객체 인식은 소프트웨어가 트래픽 규칙을 따르고 장애물을 탐색하는 데 도움을줍니다.

※ 라이다(Lidar) : 라이다란 레이저 펄스를 발사하고, 그 빛이 주위의 대상 물체에서 반사되어 돌아오는 것을 받아 물체까지의 거리 등을 측정함으로써 주변의 모습을 정밀하게 그려내는 장치입니다.

 

완전 자율 (5급) 차량은 세계 여러 곳에서 테스트를 받고 있지만 아직 일반 대중에게 제공되지는 않습니다.

기술적, 입법, 환경 및 철학에 이르기까지 아직 남겨진 다양한 과제가 있습니다.

(1) 라이다(Lidar)는 비싸고 여전히 범위와 해상도 사이의 올바른 균형을 유지하려고합니다. 여러 개의 자율 주행 차가 같은 도로에서 운전해야한다면, 그들의 라이더 신호가 서로 간섭하는지, 여러 무선 주파수를 사용할 수있는 경우 자율 주행 자동차의 대량 생산을 지원하기에 주파수 범위가 충분한지의 문제.

(2) 자율 주행 차의 주행중에 강우 등의 기상조건이 변동될 시에는 어떻게되는지, 도로에 눈이 쌓이면 차선 디바이더가 사라지고, 표시가 물, 기름, 얼음 또는 부스러기에 의해 가려지면 카메라와 센서는 어떻게 차선 표시를 추적하는지

(3) 법률적으로 자율 주행 차는 터널이나 교량에 통행에 문제가 되는지, 교통이 정체된 곳에서는 어떻게 되는지, 자율 주행 차는 특정 차선으로 강등해야하는지 등의 문제

(4) 자율 주행 차로 인한 사고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책임을 제조업체에 물어야하는지 승객에게 물어야 하는지 완전 자율 형 레벨5 차량에는 대시 보드 또는 스티어링 휠이 없으므로 승객은 비상시 차량을 제어 할 수있는 옵션조차 없는 문제

(5) 지금의 운전자는 보행자와 눈을 마주 치거나 다른 운전자의 얼굴 표정과 신체 언어를 읽는 것과 같이 미묘한 신호와 비언어적 의사 소통에 의존하여 순간적인 판단을 요구하고 행동을 예측하는데 자율 차량이 인간 운전자와 같은 생명을 구하는 본능을 갖는지에 대한 문제.

 

위와 같은 문제에 비해 자율주행 자동차의 장점 또한 있는데요.

편의성과 삶의 질 향상을은 물론, 노인과 신체 장애인은 훨씬 원활한 이동이 가능 할 것입니다. 물건을 놓고 갔을 경우에도 자동차가 두고간 물건을 가져올 수 있고, 수의사와의 약속에 개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1) 교통 혼잡 감소 (도로에서 차량 30 % 감소)

(2) 운송비 40% 절감 (차량, 연료 및 인프라 측면에서)

(3)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있는 무료 주차장 (학교, 공원, 커뮤니티 센터)

(4) 전 세계 도시 CO2배출량 80% 감소

(5) 교통사고의 감소

 

위와 같은 장단점 이외에도 자율 주행 차는 지금까지 삶의 방식에 많은 부분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율주행차의 기술이 발전해 나감에 따라 사람들이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온다면 우리는 차안에서 공부를 할 수 있고, 취미도 즐길 수 있게되며 장거리 운전 또한 차안에서 취하는 휴식과도 다르지 않게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한 환자감소로 인한 문제도 생길 것이며, 보험사에서는 자율 주행 차 도입으로 확연히 줄어들 교통사고에 대한 대책또한 세워야 할 것입니다.

발전해 나가는 기술에 따라서 생기는 좋은점이나 나쁜점이나 모두 받아야 들여야 하는부분이고, 그 기술이 자기자신에게 실이되는 부분이라면 그에 대한 대응책을 세우거나, 득으로 만들어 보려면 투자의 관점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 인지를 알아보는게 저희들의 숙제일 것 같습니다.

이 다음파트에서는 자율주행차를 투자의 관점에서 생각해보기 위해서 자율주행차관련 된 기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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