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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포노미입니다. 지난번에 자율주행차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그 연장선으로 그럼 투자의관점에서 자율주행차관련주에는 어떤게 있나 확인해보기 위해 관련주들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합니다.

앞으로는 아래 사진처럼 강아지가 차를 모는거 같은 광경을 목격 하실 수도 있습니다.

차들이 자율주행하기 때문에 주인과 강아지가 직접 차안에서 지내며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날도 머지않은 것 입니다.

그럼 자율주행차 관련주인 라닉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회사 라닉스

"주식회사 라닉스"는 2003년 9월 26일 설립되어 자동차와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의 핵심기술인 무선통신과 보안 및 인증 관련 시스템반도체 및 S/W, H/W 솔루션 등의 기술을 개발하여 사업화하는 토탈 솔루션 업체입니다.

셀리버리(바이오 신약개발업체)에 이어서 두번째 성장성 특례상장 기업으로 상장하였고, 국내 차량용 DSRC칩(하이패스 칩) before-market 점유율 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능형 교통시스템의 핵심기술인 DSRC(단거리 전용통신) 솔루션과 협력-지능형 교통시스템 및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기술인 *V2X 통신 통합 솔루션 사업화를 진행중이며, 국내 표준에 준한 DSRC 통신 칩과 S/W 솔루션을 현대기아, GM대우, 주요 수입 자동차 등에 공급중입니다.

※ V2X 통신기술 : V2X 통신 기술 이란, 차량이 유·무선망을 통해 다른 차량 및 도로 등 인프라가 구축된 사물과 정보를 교환하는 것 또는 그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V2V(Vehicle to Vehicle), V2I(Vehicle to Infrastructure), V2N (Vehicle to Nomadic Device), V2P(Vehicle to Pedestrian) 등을 총칭합니다.

영업이익과 장기순이익은 적자전환한 상태로 관계자는 RF칩 자체 개발 공급을 위한 상품매출 중단으로 인한 매출액 감소, 연구개발비용 및 상장IR비용 증가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지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준비단계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안전기준 마련으로 20년도 하반기부터 자동차로 유지기능을 탑재한 레벨3 자율차의 출시와 판매가 가능해진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로 유지기능이란 자율주행시스템이 스스로 안전하게 차선을 유지하는 동시에 긴급상황에 대응하는 기능입니다.

또한 2024년까지 핵심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기업들의 규제 완화와 개발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합니다.

라닉스는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 기술인 IEEE 802.11p 표준의 5.9Hz웨이브 차량사물통신(V2X) 통합솔루션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발하였고, 시스템 반도체 솔루션과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솔루션을 모두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 및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 함께 필요 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보안기술에 대한 핵심 솔루션들을 개발해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Iot가 발전할수록 해당 장치를 통한 해킹으로 개인의 생명과 국가 기반시설까지도 위협을 받을 수 있는 현재 다양한 사물인터넷에 모두 공통으로 사용이 가능한 초경량, 저전력 보안 칩을 국가 연구 프로젝트로 개발중에 있습니다.

 

회사소개

회사명 : 라닉스

주주현황 : 최승욱(외 4인) : 지분율 32.85%(19. 9. 18기준)

종목구분 : 코스닥 / FICS 전자장비 및 기기

발행주식수 : 9,435,500주(유동주식수와 비율 : 4,961,018 / 52.58)

2020.03월 기준 financial
매출액 : 21억

매출액 증가율 : 18.8%

영업이익 : -4억

유보율 : 261.09%(유보율이란 : 영업활동에서 생긴 이익인 이익잉여금과 자본거래 등 영업활동이 아닌 특수 거래에서 생긴 이익인 자본잉여금을 합한 금액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이다. 일반적으로는 유보율이 높을수록 안정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채비율 : 16.46%

ROE(자기자본이익률 : 투입한 자기자본으로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 -7.7%

EPS(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 : -36

 

기업에 대한 의견

현재 after-market(기존 소비자가 하이패스를 구매해 차량에 탑재해야 하는 것)인 중국의 before-market(신규 출시 차량에 하이패스 옵션을 제공해야하는 것)변화에 따른 수혜를 받을 예정이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2020년 7월에 시행예정이던 정책이 2021년 1월로 연기되며 지연되었습니다.

하지만, 중국 OEM(주문자가 요구하는 제품과 상표명으로 완제품을 생산하는 것)업체들과 프로젝트 협상을 진행 중이고, 기존 중국 after-market의 경쟁사가 before-market진입에 높은 품질요구에 지장이 되어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당사는 최승욱대표가 과거 해킹으로 어려움을 겪어 보안으로도의 기술발전을 힘씀으로써 향후 자율주행차에서 중요한 문제인 하나인 해킹문제에서도 이점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영업이익률에서는 마이너스흐름을 보이고있지만, 성장성 특례상장한 기업답게 향후 가능성을 보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은데요

(1) 부채비율이 낮다 : 부채비율이 20.3월기준 16.5퍼센트로 낮은편에 속합니다.

(2) 4차산업혁명 관련주식이다 : 자율주행관련주식으로 만약 관련이슈가 떠오른다면 급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중국관련 모멘텀이있다 : 현재 중국의 정책과 맞물려 있고 만약 중국의 경쟁사보다 뛰어나다는 입증만 된다면 큰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지연된 정책이 제대로 진행만된다면 시장에서 부각될 것입니다.

(4) 안정적인 수입모델이 있다 : 하이패스 같은경우 코로나가 발생하여 운행이 줄어들 수는 있지만 차량자체를 안탈수가 없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모델을 확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등으로 투자를 하기에 적정하다고 생각은 되나, 현 시점인 20.6.29일 종가기준으로 8,330원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어 매수에 부담이있고, 현재 코로나사태 악화로 전체적인 주식시장이 하락할 확률이 더 크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더 떨어진다면 매수를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율주행등의 4차산업혁명은 이미 진행하고 있는 큰 흐름이고 그 흐름을 향한 변화는 단순히 지연될 뿐이지 필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4차산업혁명관련 주식들을 주시하고 분석하셔서 좋은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이전포스팅인 자율주행차관련하여 더 알아보고 싶으신분들을 위해서 링크올려드립니다~

더보기

https://infornomy.tistory.com/35 - 자율주행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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